낭만주의 시대 오페라 특징 (나라별)
낭만주의 시대 오페라
이탈리아의 피렌체, 로마, 베네치아, 나폴리 중심으로
성행한 오페라는 프랑스, 영국, 독일 등으로
전파되었습니다.
19C에는 유럽 대부분의 도시에서 오페라가
유행하였지만 그 중 이탈리아에서 가장
성행하였습니다.
*3대 희극 오페라
[로시니 - 세비야의 이발사]
[모차르트 - 피가로의결혼]
[베르디 - 팔스타프]
1.이탈리아
:오페라부파(희극적 코미디)가 많음.
:아리아 중심.
:화성이나 이야기 줄거리 등이 다른 나라에 비해
보수적인 경향.
대표작곡가
:로시니
[세비야의 이발사],[오텔로]
:도니제티
희극[사랑의 묘약]
비극[람메르무어가의 루치아] ->화려한 음향. 극적인
표현.강렬한 감정.
:벨리니
[노르마]->벨칸토 창법 많이 사용.
*벨칸토창법 : 화려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기교적인 기법을
넣은 창법.
:베르디
현실적인 소재 사용. 주로 비극 사용.
베르디의 작품 중 희곡은 2곡.
초기->민족적.애국적인 음악
[에르나니]->빅토르 위고의 작품.
[나부코]
중기->역사적이고 문학적 소재곡 씀.
[리골레토]
[아이다]
후기->문학적 소개.희극.
[오텔로]->셰익스피어 작품.
[팔스타프]->죽기 전 마지막 작품. 유일하게 성공한
희극 오페라.
:푸치니
비극 많이 씀. 감성적인 소재
[라보엠]
[토스카]
[나비부인]
[투란도트]
[쟈니스키키]->유일한 희극
*베리스모 운동 : 문학운동으로 예술작품에서 과장이
너무 심하기 때문에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반영하자는
주의. 사실주의적, 자연주의적 운동의 일환.
(푸치니가 영향을 받음)
2.프랑스
:대규모 오페라
:호화스러운 구경거리와 화려한 장식 등 볼거리에 집중.
그랑오페라
:스케일이 크며 오페라 세리아 계열로 비극적이며
신화적이고 진지함.
:초자연적인 요소를 첨가하거나 야생의 자연환경을
표현함.
[마이어베어 - 위그노]
오페라코미크
:오페라 부파계열로 일상적인 희극적 내용을 담음.
:레치타티보를 대사로 하는 오페라와 연극의 중간 위치.
:무대규모도 작고 출연자의 수도 적음.
리릭오페라
:그랑오페라와 오페라코미크의 중간으로 오페라 코미크보다 좀 더 낭만성이 짙으며 대사대신에 레치타티보를
사용.
[비제 - 카르마]
오페라부프
:오페라 부파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오페레타와 비슷한 가벼운 음악희극으로 대화의 부분에 대사를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음.
(*오페레타 : 누군지 부르기 쉽게 캐주얼하게 만들어졌으며
합창이 주로 많음)
3.독일(=징슈필)
:가장 늦게 발달했지만 본인들의 특성이 잘 드러남.
:낭만주의 성향이 짙음.
:징슈필은 프랑스의 그랑오페라의 영향을 받음.
:호프만
뛰어난 문필가이자 작곡가
[운디네]
:베버
민족주의적, 낭만주의적
[마탄의사수]->'사냥꾼의 합창'(합창음악)은 유도동기 사용.
유도동기 : 분위기를 예견하는 선율.
:바그너
독일오페라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 오페라 흐름을
새롭게 엎은 사람.
오페라
[탄호이저],[리엔치]
음악극
[트리스탄과 이졸데] : 서곡대신 전주곡 사용
[니벨룽겐의 반지] : 4일동안 연주. 굉장히 김.
*음악극 창안 -> 음악, 미술, 연기, 무용, 무대장치 등을 동등하게 표현하는 종합예술. 음악은 부수적이고 '극'이 중요.
-바그너의 음악극과 오페라의 차이점
:음악극은 '바이로이트 극장'이라고 하는 바그너 전용
음악 극정에서만 공연하며 관현악 위주의 무한 선율(=종지연장)이 나타난다.
*유도동기(Leit motiv)
:어떤 사건, 분위기, 사물, 인물에 해당하는 동기로,
동기가 나오는 부분마다 반복(=분위기를 예견함).
유기적인 이야기 전개를 꾀할 뿐 아니라, 작품 전체에
통일성을 줌.
->베를리오즈의 고정악상은 동기가 아닌 선율이 반복.
동동기는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선율은 자체 작은 변화만을 허용하기 때문에 고정악상과 유도동기는 다르다!
*트리스탄 화음
:유도동기의 대표적인 예.
음악극 [트리스탄과 이졸데]에 등장하는
낮은음자리표F,B 높은음자리표D#,G#으로 구성된
감7화음의 변화화음으로 에비나 해결없이 갑자기
나타나는 것이 특징.
=증6화음의 음색의 불협 or 감7화음의 변화화음.
이것은 조성이 불분명해지는 20C로 넘어가는 시기에
영향을 줌.
*오페라 부파 이외에 다른 희가곡 장르들
(프랑스-오페라 코미크, 독일-징슈필, 영국-발라드오페라 등)에서는 대화체 대사를 노래가 아닌 일상의 말로
부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