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부관리를 좀 더 꼼꼼히 해줘야 하는 계절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.. 건성인 나는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얼굴에 화장이 잘 먹질않아 떠버리고, 피부 간지러움도 잘 느끼는 편이다. 특히, 내가 계속 언급하고 있는 내 입술! 예민한 입술에 특별히 신경을 더 쓰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립밤은 사계절, 매일, 24시간 언제나 늘 함께한다. 혹시나 정신없이 나와 깜빡하고 립밤을 안 챙겨 나오면 근처 올리브영을 들려서 새로운 립밤을 사서 꼭 챙겨 다닌다. 그만큼 다양한 립밤을 많이 사용해 보았다. 1. 카멕스 립밤예전에 입술상태가 괜찮았을 때에는 카멕스 립밤을 굉장히 오랫동안 썼었다. 심지어 한국에 들어오기 전부터 직구해서 썼으니 말 다했다. 튜브형태, 단지형태, 스틱형태 모두 다 써보았는데 나는 튜브형태를 제일..